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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소

바다와 함께 어우러 지는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by 소가리 2010. 10. 19.

이기대도시자연공원은 장산봉과 바다로 이루어진 해상 자연공원이라 할 수 있다.

이기대라는 명칭이 불리어진 유래는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수영성을 함락하고 경치가
빼어난 이곳에서 잔치를 벌였는데 수영의 기생 두 사람이 잔치에 참가했다가 왜장에게
술을 잔뜩 권해 술에 취한 왜장과 함께 물속에 빠져 죽었다고 전해지고,
그 두 기생의 시체가 이곳에 묻혀 있어 이 곳을 이기대라 불려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군사지역으로 통제되어오다가 1993년부터 일반시민에게 개방되었기 때문에
자연 생태 역시 아주 잘 보존되어 있다

이기대는 거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서 위험하게 보이지만 그 끝으로 잘 다듬어져 있는 공원산책길이 있다.
이 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안심을 하고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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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구 용호3동

문의:051)607-6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