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기나 제어판 이용 '임시보관' 폴더 말끔히
`Hi, How are you'로 시작하는 이른바 `서캠 바이러스' 때문에 바이러스 체크를 하는 일이 많아졌다.
`Hi, How are you'로 시작하는 이른바 `서캠 바이러스' 때문에 바이러스 체크를 하는 일이 많아졌다.
V3 등의 바이러스백신 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하다보면 별 필요도 없는 파일들까지 조사하느라고 시간이 지연되는 일이
종종 있다.
검사 시간도 줄이고, 하드디스크의 여유 공간도 늘릴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윈도에 있는 `임시보관' 폴더의 파일들을 지우는 것이다.
임시보관 폴더를 두는 이유는 익스플로러와 같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한번 들렀던 사이트의 사진 등 비교적 용량이 큰 파일을 저장해 둠으로써, 다시 들렀을 때 사이트가 빨리 뜨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다보니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용량이 100Mb를 훌쩍 넘기도 한다.
임시보관 폴더를 비우려면 탐색기를 열고 C:WINDOWSTemporary Internet Files에 들어가면 된다.
폴더 안의 파일들이 나오면 탐색기 메뉴의 `편집'에 있는 `전체선택' 기능으로 파일 모두를 지정한 뒤 `삭제'를 누르면 된다. 하지만 폴더 안의 파일 용량이 많으면 인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더 간단한 방법은 제어판을 이용하는 것이다.
`시작메뉴'로 들어가 `설정'을 누른 뒤 `제어판', `인터넷옵션' 순으로 찾아 들어간다.
`임시인터넷파일'란의 `파일삭제' 단추를 누르면 창이 뜨는데,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하도록 표시한 뒤
`확인' 단추를 누르면 된다.
'컴퓨터 알고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요한 파일 한눈에 ''쏙'' (0) | 2007.09.21 |
---|---|
스팸메일 차단과 특정 메일 관리하기 (0) | 2007.09.21 |
여러개의 창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바탕화면을 보려고 할 때 윈도우 키 활용법 (0) | 2007.09.21 |
한 화면에 글이 모두 나타나지 않는 글을 간단하게 보는 방법 (0) | 2007.09.21 |
여름철 피시 관리 (0) | 200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