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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또 한해를 보내며......

by 소가리 2008. 12. 24.

한해를 보내면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나이탓인가?이젠, 나 자신의 안위와 평안을 위하기 보담자꾸 주위를 먼저 돌아보게 되고..새로 산 다이어리를 정리하다가도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이 보고싶기도 하고..갑자기 안부전화라도 하고싶어집니다새해에는 감춰진 아픔들을 모두 내려 놓을수 있을런지...왜이리 해야할것들과 부족한게 많은지...이런저런 생각에 가슴만 시립니다.우리 친구들...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고....멋진 한해 되기를 기원합니다부산에서 원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