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새로운 친구들을맞는 벙개모임으로 진행하려했으나 2달에 한번 하기로 한 모임을
1달에 한번 모이는것으로 변경하면서 정식모임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영동 본동의 이성호회장, 안재옥실장,김경환, 박근열 친구와
멀리 서울에서 최수길 친구가 왕림해 주어 더욱 뜻깊은 모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멀리서 참석하신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영동 본동의 친구들이 오후 2시에 도착.
복화가 톨게이트 부근까지 마중을 나가 인솔하고는 광안리로 직행, 원구는 광안리에서 대기중.....
친구들이 온다는데 회는 믹이서 보내야지...
어떤놈으로 할까나......
아줌마 이놈들도 섞어봐요. 얼마요? 네마리에 만원이라는데 꾹꾹 눌러 도시락으로 두개가 나온다.
싸다 싸!!
요놈도 넣을까? 에이....너무 어리다. 너는 빠지고...
시간 관계상 바로옆에 광안대교가 보이는수변공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자...신문지로 자리를 만들고...바로 위에서는 마침 길거리 가수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고있다...
으메 분위기죽이는거...
모두들 반갑네 그랴....와줘서 고마우이..
아닐세 친구야.....이런자릴 만들어준 자네들이 고맙지...경환이와 근열이는 바쁜데도 불구하고 같이와주었네...
쟤는 시키지도 않은 말을하고 그래....
나는 하나도 안바쁜데.....이히히
나도 바쁜데.....경환이와 근열이는 얘기하면서 내 얘기는 왜 빼고 지달이여.....
자자 재옥아 술이나 받어....
건배~~~
내가 소싯적에는 말이야....
또 그얘기여??
먹으면서 얘기햐~~~
앗따 ! 이고추 디게 맵네... 영동고춘가??
원구 맵냐...나도 맵다 !
얘기 도중 봉기에게서 전화가 왔다. 돌아가면서 전화를 바꿔 달래는데 난리도 아니다.
오늘 치료를 받았는데 도저히 못움직이겠단다.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다.
그래 그래 다음 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친구야 아프면 안된데이....
자자자.....분위기 살리고....
드디어 모임장소인 화로궁에 도착 !!
이곳 사장님이 현수막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와~~~~역쉬 부울경 멋지단다 !! ㅋㅋㅋㅋ
영동 친구들과 기다리고 있으니 이나미가 제 일착 !!
조금 있으려니 한서희 부회장이 들어선다. 다들 일어나서 인사하기 바쁘다
진주 표영일과 울산 손정열 도착 !
창성이에 이어 서울서 내려온최수길이도 도착!!
니가 창성이냐??
그려그려....
머리도 중학교때 그대로고 하나도 안변했구먼...
자네도....
자자 담배를 피우실 분은 조~기 밖에 재털이를 준비해 두었으니 밖에 나가서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처음으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담배연기 없는 회합이 이루어졌다)
그럼 이제 다들 오셨으니 식순에 의거 재, 부울경 영초 61기 2차 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엥? 식순이라니....아유~~~ 쟤는 초치는데는 뭐 있다니까...
오잉 ??? 식순이 진짜루 있잖아????&%amp;*%&$#@^&$#
그럼 부울경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이거 갑자기 분위기 쫙 깔리네....장난같지도 않고 그런데로 분위기는 괜찮구먼.....
이렇게 친구 여러분들을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우짜고 %&^*&^%&&그리고...그러니께....
하여간...음음음....
음 좋은 얘기만 하는군......
다음으로 부울경 부회장이자 홍이점이 되어버린 한서희 친구를 소개합니다.
한서힙니다......방가 방가~~~
다음으로 오늘 처음 참석하신 이나미친구입니다.
오시가 아니고 나미랜다....키득키득.... 아니 성호 너너너 !!!
오늘의 찍쐐 자원봉사원 울산의 손정열 친구를 소개합니다.......
오늘 처음 참석한 수석전문가 김창성 친구를 소개합니다.
하이~~~~
다음으로 영동 본동에서 참석하신 분들은 박근열 친구가 소개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에또 그러니께.......
이사람아 회장부터 소개햐~~~
그럼 총회 수석 부회장이자 영동 본동의 회장을 맡고있는이성호친구를 소개하겄습니다.
아이 부끄~~~
다음으로 우리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관리하고 있는 안재옥 기획실장입니다.
헤헤 방가여.....
무신 말부터 해야할지.....???
하여간 그렇고....... 그러니께......
야...남 얘기하는데 딴짓좀 하지마.....
다음으로 체육부장을 맡고있는 김경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꽹가립니다......잘부탁합니다......
지보고 꽹가리래.......아이고 두야~~~
다음으로 멀리 서울에서 참석한 최수길 친구를 소개합니다.
또 그렇고.....그래서....그러니께.....
보카회장도 반갑구....
나미도 반갑구....
음....아직 멀었나벼....
시정되어야 한다....
나도 동감일세....
자자....인사도 끝났고....
전원구 총무의경과보고에 이어안재옥 기획실장이 총회 조직과 61장학회에 대한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갑자기 포항에 살고있는스틸러스 박인식이가 동부인하여 입장.....
부연설명 다 조졌구먼 .....
이제 먹자 !! 복화회장이 가져온 발렌타인......봤냐? 봤어?? 수길이 왈 9년이 모자란댄다.
그럴줄 알고 마오타이 한병을 더 가져왔지롱~~~. 이젠 됐지???? 와우~~~~
자자...우리 영초를 위하여 ...만세!!
지금부턴 자유시간이여....
짜잔~~~
일단은 먹어야 산다....
골고루 먹어야 돼요....남기면 안된다는 신념하나로....
에휴...오랜만이라 엔가이 좋은갑다.
이건 또 뭐여???? 왜 이래 똥그란겨???
동글동글....
증말 웃기네....
부울경의 홍일점,이점 이나미와 한서희
일단 마시고 보자...
사진도 찍고....
그래 사업은 잘되능겨??
한쪽에선 이바구하고 한쪽에선 사진찍고 정신이없다...수길이 자리는 저기가 아닌데.....
왜 그렇게 연락이 없었어 그럐??
갸가 산으로 돌캐러 댕긴다고 좀 바빴다네??
나는 찌만들고 물로만 댕겼는데.....
산산수수가관이다 야 !!
마오따이 대 발렌타인...
오늘 잘했쓰 !!!
먹어대는 폼을보니 오늘 2차가면 다아 죽이겠는데....
드뎌 2차장소에 도착 ! 이집 간판이 친구란다아~~~
복화회장 또 나왔다아....
성호노래가 너무 슬포.....
안재옥이도 일단은 분위기 잡고....
야는 너무 심각한거 같텨....
나미야 니도 같이 지르자........ 아유~~~얘는....
쥐어짠다 쥐어짜.....
일단 박수~~~~
다음은 누구여??
어? 나미가 끌려나왔다....
우리의 카수 한서희.....음...역쉬
우리는 따라만 부르자....
쟤들 잘 노네.....
박인식이도 부인과 함께.....
야야 저거 찍어!!
으쌰으쌰....
돌빼기 김 나오다.....
그 얌전하다는 영일이도 한곡....
한번 흔들어봐??
서희야 앵콜....
이번엔 슬픈 노래여....
아.....슬프다. 으아아아~~~
서희가 오늘 망가지는거 아녀?? 엇? 불없는 담배도 안되요....
슬프던가 말던가 우리남편이 최고여....
점점.....슬퍼지나봐....
울기 직전임...
야.....울먹이지마. 나도 슬퍼.....
드디어 지른다......서희 다아 망가진다아~~~
아이고오 쪽팔려.....
나도 슬픈곡으로 한곡할텨....
서희도 같이.....
와우....이성호 파이팅.....으...100점이면 만원 붙여야 되잖아???
우리도 잘 할 수 있는데....
내차례여...임마...
자아 들어간다....인식이도 같이...
드디어 또 짠다....오늘 다 망가지네.....왜들 이러냐 그래............
우~~캬캬캬캬~~~~
어쭈? 실론티만 먹어??
너는 절대 실론티는 먹지마라....
인식이는 어디가고????
오늘의 찍쉐 손정열.....
부탁해요....
우리도....
자아 오늘 수고 많았는데 한잔합시다....
엇? 인식이가 불붙었다....
이젠 마눌님 손 꼭 잡고.....한곡
나미야 아까는 인사를 못했지? 나 창성이야....
불루스 한곡조....
저기 탱고여? 불루스여??
나중에 이름 적어놔....
수길이 또 나왔쓰.....
분위기 지데로구먼...
일명이도 한곡 더...
또 망가진다아~~~
원구야 나 죽이지?? 야야.....어딜 더듬어?? 만지지 말랑께?????
저것들이 나는 안시키고......
다음에도 꼭 나와야돼....알았지??
여보야 사랑해....
수길이도 같이...
으이구....저 철없는 수길이....
보기 좋은데 뭘....
이건 어떻게 찍는거여??
성호야 나도 노래한곡 시켜줘라....응??
여러분 지가 나왔어유~~~
나오등가 말등가.....
그래도 불러야한다...
경환이 시켜주길 잘했지?
이건 또 뭐여....???
워메.....쟤들 일내겠다 야......
가만 냅둬 !!!
야야.....멜 주소좀 적어봐봐....
이젠 파장인가보다....아쉬워 죽겠네....
일명이는 여전히 심각하고....
자 다음을 위하여!!!
다시 화로궁 앞에서 작별 기념사진도 찍고...
야야....우리는 가야돼.....
가지마아~~~
서희야....잘있어....치...안간다고 해놓고, 흥 !!
차로 돌아가는 발검음이 무겁기만하다....
남은 사람들은 해운대 달맞이 베스타 온천으로.....온천에서 내려다본 해운대 야경....
저기 좌측 멀리 아까 우리가 술먹었던 광안대교도 보인다
날이 밝았다
아침일찍 조깅하는 사람도 있네??
어제는 어두워서 못봤는대 옆의 레스토랑이 이쁘기도 하다.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달에 한번 모이는것으로 변경하면서 정식모임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영동 본동의 이성호회장, 안재옥실장,김경환, 박근열 친구와
멀리 서울에서 최수길 친구가 왕림해 주어 더욱 뜻깊은 모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멀리서 참석하신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영동 본동의 친구들이 오후 2시에 도착.
복화가 톨게이트 부근까지 마중을 나가 인솔하고는 광안리로 직행, 원구는 광안리에서 대기중.....
친구들이 온다는데 회는 믹이서 보내야지...
어떤놈으로 할까나......
아줌마 이놈들도 섞어봐요. 얼마요? 네마리에 만원이라는데 꾹꾹 눌러 도시락으로 두개가 나온다.
싸다 싸!!
요놈도 넣을까? 에이....너무 어리다. 너는 빠지고...
시간 관계상 바로옆에 광안대교가 보이는수변공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자...신문지로 자리를 만들고...바로 위에서는 마침 길거리 가수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고있다...
으메 분위기죽이는거...
모두들 반갑네 그랴....와줘서 고마우이..
아닐세 친구야.....이런자릴 만들어준 자네들이 고맙지...경환이와 근열이는 바쁜데도 불구하고 같이와주었네...
쟤는 시키지도 않은 말을하고 그래....
나는 하나도 안바쁜데.....이히히
나도 바쁜데.....경환이와 근열이는 얘기하면서 내 얘기는 왜 빼고 지달이여.....
자자 재옥아 술이나 받어....
건배~~~
내가 소싯적에는 말이야....
또 그얘기여??
먹으면서 얘기햐~~~
앗따 ! 이고추 디게 맵네... 영동고춘가??
원구 맵냐...나도 맵다 !
얘기 도중 봉기에게서 전화가 왔다. 돌아가면서 전화를 바꿔 달래는데 난리도 아니다.
오늘 치료를 받았는데 도저히 못움직이겠단다.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다.
그래 그래 다음 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친구야 아프면 안된데이....
자자자.....분위기 살리고....
드디어 모임장소인 화로궁에 도착 !!
이곳 사장님이 현수막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와~~~~역쉬 부울경 멋지단다 !! ㅋㅋㅋㅋ
영동 친구들과 기다리고 있으니 이나미가 제 일착 !!
조금 있으려니 한서희 부회장이 들어선다. 다들 일어나서 인사하기 바쁘다
진주 표영일과 울산 손정열 도착 !
창성이에 이어 서울서 내려온최수길이도 도착!!
니가 창성이냐??
그려그려....
머리도 중학교때 그대로고 하나도 안변했구먼...
자네도....
자자 담배를 피우실 분은 조~기 밖에 재털이를 준비해 두었으니 밖에 나가서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처음으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담배연기 없는 회합이 이루어졌다)
그럼 이제 다들 오셨으니 식순에 의거 재, 부울경 영초 61기 2차 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엥? 식순이라니....아유~~~ 쟤는 초치는데는 뭐 있다니까...
오잉 ??? 식순이 진짜루 있잖아????&%amp;*%&$#@^&$#
그럼 부울경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이거 갑자기 분위기 쫙 깔리네....장난같지도 않고 그런데로 분위기는 괜찮구먼.....
이렇게 친구 여러분들을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우짜고 %&^*&^%&&그리고...그러니께....
하여간...음음음....
음 좋은 얘기만 하는군......
다음으로 부울경 부회장이자 홍이점이 되어버린 한서희 친구를 소개합니다.
한서힙니다......방가 방가~~~
다음으로 오늘 처음 참석하신 이나미친구입니다.
오시가 아니고 나미랜다....키득키득.... 아니 성호 너너너 !!!
오늘의 찍쐐 자원봉사원 울산의 손정열 친구를 소개합니다.......
오늘 처음 참석한 수석전문가 김창성 친구를 소개합니다.
하이~~~~
다음으로 영동 본동에서 참석하신 분들은 박근열 친구가 소개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에또 그러니께.......
이사람아 회장부터 소개햐~~~
그럼 총회 수석 부회장이자 영동 본동의 회장을 맡고있는이성호친구를 소개하겄습니다.
아이 부끄~~~
다음으로 우리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관리하고 있는 안재옥 기획실장입니다.
헤헤 방가여.....
무신 말부터 해야할지.....???
하여간 그렇고....... 그러니께......
야...남 얘기하는데 딴짓좀 하지마.....
다음으로 체육부장을 맡고있는 김경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꽹가립니다......잘부탁합니다......
지보고 꽹가리래.......아이고 두야~~~
다음으로 멀리 서울에서 참석한 최수길 친구를 소개합니다.
또 그렇고.....그래서....그러니께.....
보카회장도 반갑구....
나미도 반갑구....
음....아직 멀었나벼....
시정되어야 한다....
나도 동감일세....
자자....인사도 끝났고....
전원구 총무의경과보고에 이어안재옥 기획실장이 총회 조직과 61장학회에 대한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갑자기 포항에 살고있는스틸러스 박인식이가 동부인하여 입장.....
부연설명 다 조졌구먼 .....
이제 먹자 !! 복화회장이 가져온 발렌타인......봤냐? 봤어?? 수길이 왈 9년이 모자란댄다.
그럴줄 알고 마오타이 한병을 더 가져왔지롱~~~. 이젠 됐지???? 와우~~~~
자자...우리 영초를 위하여 ...만세!!
지금부턴 자유시간이여....
짜잔~~~
일단은 먹어야 산다....
골고루 먹어야 돼요....남기면 안된다는 신념하나로....
에휴...오랜만이라 엔가이 좋은갑다.
이건 또 뭐여???? 왜 이래 똥그란겨???
동글동글....
증말 웃기네....
부울경의 홍일점,이점 이나미와 한서희
일단 마시고 보자...
사진도 찍고....
그래 사업은 잘되능겨??
한쪽에선 이바구하고 한쪽에선 사진찍고 정신이없다...수길이 자리는 저기가 아닌데.....
왜 그렇게 연락이 없었어 그럐??
갸가 산으로 돌캐러 댕긴다고 좀 바빴다네??
나는 찌만들고 물로만 댕겼는데.....
산산수수가관이다 야 !!
마오따이 대 발렌타인...
오늘 잘했쓰 !!!
먹어대는 폼을보니 오늘 2차가면 다아 죽이겠는데....
드뎌 2차장소에 도착 ! 이집 간판이 친구란다아~~~
복화회장 또 나왔다아....
성호노래가 너무 슬포.....
안재옥이도 일단은 분위기 잡고....
야는 너무 심각한거 같텨....
나미야 니도 같이 지르자........ 아유~~~얘는....
쥐어짠다 쥐어짜.....
일단 박수~~~~
다음은 누구여??
어? 나미가 끌려나왔다....
우리의 카수 한서희.....음...역쉬
우리는 따라만 부르자....
쟤들 잘 노네.....
박인식이도 부인과 함께.....
야야 저거 찍어!!
으쌰으쌰....
돌빼기 김 나오다.....
그 얌전하다는 영일이도 한곡....
한번 흔들어봐??
서희야 앵콜....
이번엔 슬픈 노래여....
아.....슬프다. 으아아아~~~
서희가 오늘 망가지는거 아녀?? 엇? 불없는 담배도 안되요....
슬프던가 말던가 우리남편이 최고여....
점점.....슬퍼지나봐....
울기 직전임...
야.....울먹이지마. 나도 슬퍼.....
드디어 지른다......서희 다아 망가진다아~~~
아이고오 쪽팔려.....
나도 슬픈곡으로 한곡할텨....
서희도 같이.....
와우....이성호 파이팅.....으...100점이면 만원 붙여야 되잖아???
우리도 잘 할 수 있는데....
내차례여...임마...
자아 들어간다....인식이도 같이...
드디어 또 짠다....오늘 다 망가지네.....왜들 이러냐 그래............
우~~캬캬캬캬~~~~
어쭈? 실론티만 먹어??
너는 절대 실론티는 먹지마라....
인식이는 어디가고????
오늘의 찍쉐 손정열.....
부탁해요....
우리도....
자아 오늘 수고 많았는데 한잔합시다....
엇? 인식이가 불붙었다....
이젠 마눌님 손 꼭 잡고.....한곡
나미야 아까는 인사를 못했지? 나 창성이야....
불루스 한곡조....
저기 탱고여? 불루스여??
나중에 이름 적어놔....
수길이 또 나왔쓰.....
분위기 지데로구먼...
일명이도 한곡 더...
또 망가진다아~~~
원구야 나 죽이지?? 야야.....어딜 더듬어?? 만지지 말랑께?????
저것들이 나는 안시키고......
다음에도 꼭 나와야돼....알았지??
여보야 사랑해....
수길이도 같이...
으이구....저 철없는 수길이....
보기 좋은데 뭘....
이건 어떻게 찍는거여??
성호야 나도 노래한곡 시켜줘라....응??
여러분 지가 나왔어유~~~
나오등가 말등가.....
그래도 불러야한다...
경환이 시켜주길 잘했지?
이건 또 뭐여....???
워메.....쟤들 일내겠다 야......
가만 냅둬 !!!
야야.....멜 주소좀 적어봐봐....
이젠 파장인가보다....아쉬워 죽겠네....
일명이는 여전히 심각하고....
자 다음을 위하여!!!
다시 화로궁 앞에서 작별 기념사진도 찍고...
야야....우리는 가야돼.....
가지마아~~~
서희야....잘있어....치...안간다고 해놓고, 흥 !!
차로 돌아가는 발검음이 무겁기만하다....
남은 사람들은 해운대 달맞이 베스타 온천으로.....온천에서 내려다본 해운대 야경....
저기 좌측 멀리 아까 우리가 술먹었던 광안대교도 보인다
날이 밝았다
아침일찍 조깅하는 사람도 있네??
어제는 어두워서 못봤는대 옆의 레스토랑이 이쁘기도 하다.
어제의 설레임을 뒤로한채 해가 중천에 떴습니다......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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