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 팝, 재즈354 미련 2012. 2. 23. 너/채은옥 2011. 9. 7. 당신은 몰라/최헌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마음 몰라 어두운밤 지새는 이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2011. 5. 11. 슬픈 계절에 만나요/백영규 슬픈 계절에만나요/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은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모두 별들의 푸름으로 태어나서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 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눈 나뭇잎 소낙비와 목련을 지난 영혼의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 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릅니다 슬픈계절에 우리 다시 만나자고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 2011. 5. 11. 이전 1 2 3 4 5 6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