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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주왈 고주왈6

헌혈의 허구와 실상 전33살에 아들만 셋을 둔 가장입니다. 학교 다닐 때 또 병역의무를 할 때 헌혈을 많이 해왔습니다 . 헌혈 증서도 10장 이상 가지고 있었구요. 그런데 둘째를 낳을때 일이었습니다.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하혈을 많이 해서 긴급하게 수혈을 받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내가 뽑아낸 피만큼 무상으로 그 만큼은 다시 수혈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봉지당 24000[현시세:35000~38000]원정도 돈을 내야된다더라고요. 그래서 헌혈증서 두장을 건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말이 한장당 1000원[천원] 깍아준답니다[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는듯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일단 두장 주고 2천원 할인받고 5만원돈을 주고.. 2012. 5. 24.
K-POP을 보고...... 원래 TV오락 프로그램을 잘 보지 않는데 무심코 체널을 돌리다 K-POP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어?? 이게 누구지??? 그때 처음 접한것이 이하이였습니다.언젠가 '나는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모두가 열광하는 것에 비해 진행하는 여가수의 조금 덜 떨어진 듯한 행동도 그렇고..김건모 문제도 그랬고...출연자들 끼리 서로 칭찬을 해대는 모습을 보고 역겨운 마음이들어 다시는 보지 않게 되었는데 이들의 모습은 전혀 달랐습니다. 첫째는 나가수에서 보았듯이 자신이 최고다 라는 것을 전제로 잘난척을 해대는 기성 가수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은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인정 받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아무리 연습을 했다고는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그 표현력과 심취하는 모.. 2012. 5. 16.
도올 김용옥 - 동아시아 30년 전쟁 (50분강의) - 꼭 보시길!! 2012. 4. 22.
직장내 왕따 직장내'왕따' 일할 땐 '고문관'·회식 땐 '성직자'…탕수육 시키면 혼자서 우걱우걱 불륜과 로맨스의 차이 업무관련 책 요청엔 "공금 못 써"…자기는 골프레슨DVD까지 구입 예쁜 것도 죄인가요? 인기 좋은 男과장의 관심 독차지…여직원들 따돌림에 외톨이 신세 은행 창구 직원인 정모씨는 최근 매스컴에서 ‘왕따’라는 표현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다. 일할 때는 이것 저것 시키던 상사들도 회식이나 식사 자리에서는 말을 잘 섞으려 하지 않는 걸 분명히 느낄 수 있다. “솔직히 제가 외모에는 별 자신이 없는데 그 때문에 ‘왕따 놓는 건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다고 정색하고 물어볼 수도 없어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왕따는 학교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김과장 이대리들의 직장에도 왕따는 ..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