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현 병영일지52 현아 두번째 휴가 2012. 3. 15. 우리 현아 첫휴가-2011.9.5-9.9 2011. 9. 8. 첫 면회 2011. 7. 28. 훈련소 퇴소식 면회가던날.... 오늘 아들 녀석이 훈련과정을 모두 마치고퇴소식이 있는날.....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 녀석의 면회가 이루어 졌습니다.13년 만에 부활된 퇴소식 면회라 아들을 볼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아침부터 음식 장만하랴....피자도 챙기고 하다보니조금 늦은 시간에서야 부대에 도착했습니다.정문에서 안내문을 나누어 받은뒤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신교대대에 도착 이미 행사장에서는부모님들이 이등병 계급장을 달아주는 시간이 다 되어서야 도착했는데 집사람은 배치표를 보고는 차에서 내리자 마자 나를 내팽겨 치고 아들 있는곳으로 냅다 달려갑니다. 차를 파킹하느라 미처 배치표도 확인하지 못한 나는 부모님과 훈련병이 뒤섞여 있어 한참만에야 아들 있는곳을 찾았는데 이미 집사람이 계급장을 달아주고 난 뒤였습니다.에구....혼자 쫒아.. 2011. 6. 2.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