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편집실9 心道 2012. 4. 24. 부산의 걷고 싶은 길-천하절경 이기대(모음) 일단 폼부터 잡고......보기만 해도 시원한 길난 맨땅이 좋타 !! 누가 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아주 지랄을 해 놓았다.돈쓸데가 없는 나라....그래도 발밑에 넘실대는 파도가 위안이 된다.세월잡는 태공들....저넘들은 고기를 잡을 줄이나 알까? 푸르다 못해 검붉은 바다....뛰어들고 싶다. ㅋㅋ조기 모퉁이 돌아 칭구들 하고 삼겹살 한판 하고 싶은데.......절대 금지다. 내가 아주 옛날에 하루 6끼를 먹어가며 올려 놓은 돌....침으로 발라 놓았는데 아직 떨어지지 않고 있다.농담이다. 그래서 농바위다. 암만 봐도 신기하다. 거 참....오륙도다. 오른쪽 옆에 해녀 대합실이 있는데 각종 해산물을 깔아놓고 판다.여기서 소주 한잔 걸쳤다간 다음코스 죽는다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광안대교를 건너가면 해.. 2012. 4. 4. 아쉬움 2012. 1. 29. 내사랑 사랑을 만날 것이라 길을 떠났던 내가 있었다 푸른 궤적을 소멸의 공간에 두고 사랑한다는 것의 속도로 늙어가는 그리움의 공명 꽃은 하얗고도 하얗게 소용돌이치고 봄바다가 밀려오는 그곳에서, 꿈처럼 환해지는 내 사랑이 꽃으로 피어나고 있었다 2011. 8.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