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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소8

부산!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천혜의 휴양지, 해운대... [##_1C|GZJRLCEHZIJWTEGCEOIGPRANUTNSEZ.| 2010. 10. 20.
태종대 일반적으로 태종대 하면 위에서 휘~익 둘러보고 가기 십상인데 진짜 태종대는 밑에서 보아야 아름답습니다.갯바위에 앉아 라면도 끓여먹고, 낚싯대를 드리우고 갓잡은 고등어를 석쇠에 구워먹는 맛도 일품이죠.하리 선착장에 가면 태종대 주변 갯바위로 실어 나르는 낚시배가 있는데 요금을 한번 내면 원하는 장소로 옮겨 다닐수도 있고 도로 타고 나올수도 있습니다.하리 선착장의 통발선에서는 갓잡은 고기를 아주 싼 가격에 구할수도 있습니다.5년 전인가? 인심좋은 선장님을 만났는데 10,000원에 문어를 5마리나주더군요....준비한 착화탄에 냄비만 올려서 살짝 데친 문어를 초장에 찍어서는,소주와 함께....크~~ 하루 10,000원으로 포식 할때도 있었습니다... 감지해변산책로천혜의 관광자원인 태종대 감지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2010. 10. 19.
광복동 용두산공원 부산지하철 남포동역이나 광복동 극장가에서 건너다보이는 용두산쪽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지방기념물 제25호인 용두산공원이 나온다. 용두산은 예로부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산이라 불렸다. 산의 형태가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고 하여 용두산으로 바뀌게 됐다. 용두산 공원은 본래 송현산이라는 산 위에 만들어진 것으로 일본인들은 개항 전 이를 중산, 용미산을 소산이라 불렀으며, 1898년 지리도 참설(풍수설)을 신봉하는 일본인 승려들이 신사를 크게 지어 용두산 신사라 붙임으로써 용두산이라는 이름이 시작되었다. 공원 안에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 4.19혁명탑, 국민교육헌장비, 꽃시계, 백산 안희제 선생의 흉상 등이 있으며, 부산시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상 120미터의 부산탑이 있다... 2010. 10. 19.
부산시민의 숭고한 민주희생정신을 기리는 영주동 민주공원 "4.19 민주혁명"과 "부마 민주 항쟁" 및 "6월 항쟁"으로 이어져 한국 근 ·현대사의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해 온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 희생 정신. 1999년 10월 16일 개관한 부산민주공원은 그 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켜 자라나는 후세를 위한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시민 통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조성됐다. 아울러 민주화 운동의 산실인 부산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도 담겨있다. 건축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78㎡으로, 지상 1층에는 중강당, 소강당이 있고, 지상 2층에는 사무실, 상설전시실, 지상 3층에는 기획전시실, 전산전기실, 구내 식당 ·매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상 2층 상설전시실은 회상의 숲, 부산의 함성, 확산의 망, 연대의 공간, 추모의 .. 2010. 10. 19.